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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의 천국의 계단은 // 패스티브닷컴

별소녀 2014. 10. 17. 00:26


 

하나님의교회의 천국의 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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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하늘까지 닿은 것처럼 보이는 ‘착시 계단’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폴 데이비스가 찍은 것으로, 호주 본다이 비치에 설치된 계단 형태의 작품이 절묘하게 촬영되어 마치 계단이 하늘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계단은 뉴질랜드의 조각가 데이비드 매크레켄이 만든 '디미니쉬 앤 어센드(Diminish and Ascend)'라는 제목의 설치미술품이며, 각도에 따라 하늘까지 연결된 듯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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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까지 닿은 것 같은 계단을 보고 있자니 옛날, 죄악과 교만한 마음으로 하늘까지 높아지고 싶어 했던 사람들이 바벨탑을 건축했던 역사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대홍수 이후, 사람들은 서로 흩어지지 않고 자신들의 이름을 온 세상에 드높이기 위해 하늘까지 닿는 성과 탑을 쌓기로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악한 행위를 보시고 바벨탑을 무너뜨리고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셨고 온 지면에 흩어버리셨다.


창 11 : 1 ~ 9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여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나님을 향한 인간들의 교만한 행위는 바벨탑 사건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금송아지 숭배 사건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만나러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를 40일도 채 기다리지 못하고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탑 사건 때처럼 이번에도 그들의 교만한 행위에 분노하시고 금송아지를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드셨다.


하나님을 향한 인류의 교만한 행위는 지금도 되풀이되고 있다. 창세 이래 인류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온전히 순종한 예가 극히 드물다. 순종의 결과가 축복이고, 불순종의 결과가 저주라는 것을 누누이 가르쳐주셨지만 인류는 교만하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서슴없이 불순종해 왔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일곱째 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다(출20:8, 눅4:16). 또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워주신 유월절을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다(출12:11~13, 눅22:15~20, 고전11:23~26). 그리고, 십계명의 둘째 계명으로 우상을 세우지 말라고 하셨다(출20:4~6, 레26:1).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안식일은 잊어버린 채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에 예배를 보고, 유월절 대신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을 기념하며, 그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 앞에 절하거나 섬기지 말라 하셨음에도 십자가를 만들어 숭배하는 우상숭배에 빠져 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생각보다 사람의 계명과 자신들의 생각을 더 중요시하고 높이는 데서 기인한 결과다. 마치 하늘까지 바벨탑을 쌓으려 한 교만했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55 : 6 ~ 9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지금 쌓아가는 불법의 계단들이 하늘까지 닿아 구원에 이를 것 같아 보여도, 결국 하나님의 심판에 무너져 내릴 것을 교훈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다면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무너뜨렸던 것처럼 결국 무너지게 될 것이다. 아무리 하늘까지 닿은 것 같은 구원의 계단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은 착시현상일 뿐이다.


렘 6 : 1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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