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사랑의 발원지 역할을 할 강원 태백, 충북 제천 하나님의교회 헌당 기념식

별소녀 2018. 4. 22. 01:22



강원 태백, 충북 제천 하나님의교회  헌당 기념예배


사랑의 발원지 역할을 할 강원 태백, 충북 제천 하나님의교회


이웃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며, 함께 눈물 흘리며, 함께 웃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가 있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여러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교회 헌당식 기념예배를 통해 귀한 영혼들이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아니모합시다.^^


사랑의 발원지 역할을 할 강원 태백, 충북 제천 하나님의교회 헌당 기념식








강원, 충북에서 하나님의교회 새 성전 헌당식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 다짐



 
이웃과 사회를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17일 강원도 태백과 충북 제천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거행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앞서 3일 경기 오산에서도 헌당식을 치렀다.


성도 수가 꾸준히 늘면서 수도권과 6대 광역시, 중소도시는 물론 읍, 면 단위까지 교회가 세워지고 있다.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75개국에 7000여 지역 교회를 설립했다(2018년 3월 기준). 미국 뉴욕, 호주 시드니,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등 각국 주요 도시뿐 아니라 네팔 히말라야 고산마을인 세르퉁, 아마존 밀림지역인 브라질 타루마, ‘남극의 관문’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에스키모의 땅’ 미국 알래스카 등 발길 닿기 힘든 오지에까지 예배처를 마련해 소통과 화합의 행보를 이어간다.

 





태백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 참석자들이 설교 경청


 


태백 하나님의교회 “ 사랑의 발원지 역할 할 것 ”




태백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 새 성전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경 속 ‘ 생명수 ’로 비유된 새언약의 진리를 사방으로 전하는 발원지가 되길 바란다 ”고 입을 모았다. 이날 헌당식에는 삼척, 동해, 강릉 등 인근 지역에서 축하하러 온 신자들까지 350여 명이 참석했다.


새 단장을 마친 교회는 태백시 황지동에 자리해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1217.97㎡ 규모로, 베이지 톤 외벽에 짙은 나무색 지붕으로 마감되어 아늑한 분위기가 조용한 지역색과 잘 어울린다. 황지중고등학교 등 교육 시설과 가깝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 이웃과의 소통·교류 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교회는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 및 시민들과 함께해왔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 특성상 제설작업은 겨울마다 빠지지 않는 봉사활동이다. 추위에 몸과 마음이 시린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연탄 배달로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여름에는 공기 좋고 물 맑은 태백의 산과 계곡으로 인파가 몰려 몸살을 앓는 관광지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맞춤형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영숙(49, 주부) 씨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후로 관광객이 늘어나는 등 강원도에 활기가 돌고 있다. 이번 헌당예배를 통해 강원도 전역에 하나님의 축복이 깃들어 앞으로 좋은 일들만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헌당을 축하하러 온 최진욱(36, 교사) 씨도 “최근 들어 강원도의 교통망이 훨씬 좋아졌다. 각 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연합하여 강원 지역의 발전과에 보탬이 될 만한 여러 활동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천에도 세워진 또 하나의 안식처




충북 제천에도 하나님의교회가 또 한 곳 들어섰다. 제천동현 하나님의교회다.


동현동에 자리한 이곳은 지상 1층과 지하 1층(대지면적 4233㎡) 규모로, 직사각형의 반듯한 외형이 눈에 띈다. 넓직한 주차장과 대예배실을 비롯해 교육관, 접견실, 다목적실, 시청각실 등 공간 낭비 없이 다양한 부대시설이 구비돼 있다.




이날 헌당기념예배는 삼일예배와 겸해 개최됐다. 제천뿐 아니라 충주, 청주 등 인근 지역 신자를 포함, 약 800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며 기쁨을 나눴다.




헌당예배에 참석한 한민지(26, 직장인) 씨는 “ 교회에 오면 ‘ 어머니의 마음 ’으로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분들 덕분에 항상 존중받는 느낌이 들고, 자존감이 높아진다. 사회생활에 지친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도 내가 받은 ‘ 힐링 ’을 공유할 수 있도록 초대하고 싶다 ”는 뜻을 전했다.




제천 지역 신자들은 정기적으로 의림지마라톤대회 서포터로 활약하는 등 크고 작은 지역 행사를 적극 지원하며 다양한 봉사를 펼쳐왔다. 헌당식 다음 날인 18일에도 헌혈릴레이를 개최, 위급한 환자들의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탰다.


제천동현 하나님의교회는 하소동에 위치한 제천 하나님의교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돕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새 성전들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했다. 그는 “ 하나님께서 세세히 알려주신 성경 말씀이야말로 구원과 축복의 방정식 ”이라 전하며 “ 모세, 여호수아, 기드온 등 믿음의 선진들에게 축복의 길을 알려주신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올바른 길을 알려주신다. 이웃들에게도 그 길을 알려주어 축복과 행복을 나누자 ”고 강조했다.


  

 


제천동현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에 참석한 성도들






 
태백 하나님의교회 전



http://www.ajunews.com/view/20180421080916255












사랑의 발원지 역할을 할 강원 태백, 충북 제천 하나님의교회 헌당 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