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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휴가 ~ 성주봉자연휴양림으로 물놀이 다녀오다.

별소녀 2018. 8. 8. 23:18



너무도 무더웠던 8월초

저희 가족들도 휴가를 떠났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으로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비해 가뭄이 심해서 물이 부족했지만


아이들 놀기에 딱 좋은 물높이였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는데요..


저희도 물놀이 잘하고 잘 다녀왔습니다.^^







완전히 고여있는 물이 아니라 산에서 흘려내리는 물이라서 많이 더렵지는 않았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산을 찾아 떠났지만..


여기도 덥더라구요 ㅠㅠ


물도 얼마나 따뜻하든지 ㅋㅋ





그럼 잠시 성주봉자연휴양림 물놀이장 한번 볼까요^^





2018년 휴가 ~ 성주봉자연휴양림으로 물놀이 다녀오다.





여기는 높은곳 물놀이장..


예전에는 여기도 물이 많았는데요..


이젠 물이 없더라구요..


ㅠㅠ






여기는 얕은 물놀이장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들이 많아요..

미끄럼틀이 있어서 아이들 놀이에 딱 좋아요^^


저희도 여기서 2박을 했답니다.^^







얕은 물놀이장에도 아이들 어른들 많았어요^^


지금도 많이들 계시겠지요^^







저희가 2박한 텐트 ^^


평상은 하루 빌리는데 8천원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저흰 매년 가는것 같아요^^


올해는 텐트에서 자는게 왜 이리도 더운지.ㅠㅠ


날이 많이 덥기는 더웠나 봅니다.






옆집 텐트 ^^


자연에서 산도 물도 나무도 매미소리도 들으면서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

남은 휴가기간 잘 지내고 오세요^^







2018년 휴가 ~ 성주봉자연휴양림으로 물놀이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