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여기에^^

[스크랩] [독립문 맛집] 영천시장 왕초의 38년 전통 떡볶이집, 서울시장도 세 번 다녀가

별소녀 2014. 11. 3. 22:40

[공구] 돌산갓김치 3kg 22,000원

 

 

 

 

 

떡볶이와 함께 한 세월이 38년이라니 놀랍다.

옛 모습이 아직도 오롯하다.

허름하고 정겨움이 가득한 이곳 가게를 보고 있노라면 이곳이 서울의 도심이라는 것이 쉬 믿기지 않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곳을 세 번이나 다녀갔다고 한다.

서대문 영천시장 끝자락이다.

독립문역 방향에서 오면 영천시장의 초입이 되겠다.

 

주변 상인들은 방복자(72)어르신 부부가 이곳 시장의 왕초라고 말했다.

 

 

 

 

 

떡볶이 1인분 2천원,

어묵 한 개 5백 원, 꼬마김밥은 3개에 1천원이다.

떡볶이나 김밥을 먹으면 오뎅 국물은 서비스다.

 

 

 

 

 

고춧가루를 넣어 매일 만든다는 이집의 떡볶이 맛에 반했을까.

박원순 서울시장도 이곳을 세 번이나 다녀갔다고 한다.

어르신은 자신이 원순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아주 자랑스럽게 여겼다.

 

“서울시장 원순씨도 세 번이나 다녀갔어요. 시골 이장같이 소탈하니 그래요. ‘사진 찍읍시다’ 해서 찍었어요.”

 

 

 

 

 

 

정겨움이 가득한 곳 서울 영천시장이다.

 

재래시장 구경도 하고

이곳 떡볶이집에서 옛 추억과 향수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업소정보]

상호 : 원조 떡볶이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268 영천시장 A열 1호

전화 : 02-312-5436

위치: 독립문역 4번 출구 영천시장 A열 1호

영업시간 : 10: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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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맛돌이의 `오지고 푸진 맛`
글쓴이 : 맛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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