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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 ?헌혈로 새언약 유월절 사랑 실천^^

별소녀 2014. 12. 13. 00:46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 헌혈로 새언약 유월절 사랑 실천^^

 

자료 제공 : 하나님의교회
 

 

인천낙섬 하나님의교회, 21일(월) 제238차 헌혈릴레이 개최

하나님의교회 ♥ 500여 목회자와 성도 참여하여 지역의 혈액부족 해소에 큰 기여

 하나님의교회 헌혈행사 ♥ 홍두화 인천혈액원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도 대거 동참

 

 

 

 

“성도들의 밝고 환한 표정을 보면 정말 이분들은 한 분 한 분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기꺼이 참여하신 분들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정말 이타심이 강한 분들인 것 같습니다. 헌혈이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성도들이 시간 차를 두고 오시는데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한꺼번에 많은 인원의 채혈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저희를 배려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홍두화 원장이 거듭 칭찬하는 이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에 나서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이다.

 

 

21일(월)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소재한 인천낙섬 하나님의교회를 찾은 홍두화 원장은 줄지어 헌혈에 참여하는 성도들의 모습에 적잖은 감동을 받았다. 단체 헌혈이 있을 때면 격려차 현장을 자주 방문한다는 홍 원장은 “하나님의교회는 다른 단체들과 확실히 다르다. 특히 성도들의 표정이 밝고 환하다”고 칭찬하며 “오늘 참여해주신 분들은 나눔의 보람과 기쁨, 그리고 진정으로 성숙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미 깨우친 분들 같다”고 말했다. 또한 “헌혈 중에서도 실제 수혈용 혈액, 환자에게 직접 수혈되는 혈액은 전혈 채혈이다. 오늘과 같은 단체 헌혈은 바로 이 전혈 채혈을 하는 것”이라며 “이것은 환자의 생명과 직접 연관되는 가장 필요로 하는 중요한 헌혈이다. 고귀한 생명 살리기를 실천해주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238차 헌혈릴레이’로 개최된 하나님의교회의 이날의 헌혈에는 인천시 중구와 서구 지역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성도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인천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차는 세 대, 채혈을 위해 파견된 혈액원 직원들이 준비를 마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헌혈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줄을 이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참여한 직장인, 남편 출근과 아이들 등교를 마치고 나온 주부, 강의시간 사이에 찾아온 대학생 등 따뜻한 사람들의 생명 나눔으로 모두 158명의 소중한 혈액이 모아졌다.

 

 

하나님의교회 헌혈 사랑나눔^^

 

 

성인의 경우 한 번에 약 300~400ml의 혈액을 채혈한다. 그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3만원 내외가 된다고 하니 이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2천만 원이 넘는 가치의 많은 혈액을 봉사한 셈이다. 무엇보다 혈액은 사람을 통하지 않고는 결코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그 가치는 금액으로 따질 수 없을 만큼 귀하고 크다고 할 수 있다.

 

 

홍두화 인천혈액원장도 “혈액은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원칙이다.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큰 사랑이기 때문이다. 너무 고귀하기 때문에 금전으로 환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거듭 강조하며 “하지만 굳이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한 사람의 헌혈은 13만원 내외의 가치가 있다. 오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정말 큰 봉사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는 해마다 전 세계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인류 인생들에게 죄 사함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 주기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당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본을 따르고자 하는 성도들의 자발적인 사랑의 발로에서 시작됐다.대규모 단체 헌혈은 2011년부터 시작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갈수록 심각해지는 혈액부족 문제 해결과 헌혈에 대한 부정적 인식 해소, 그리고 생명 존중의 의식 조성에 크게 기여해왔음은 물론이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인천낙섬 하나님의교회 정지현 목사는 “피를 나누는 것은 생명을 나누는 것과 같다. 사람이 행하는 사랑 가운데 가장 큰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영육간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고자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면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의 생명을 살리고 이웃과 사회를 밝게 하고 밝은 길로 선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헌혈에 동참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귀한 생명을 살리고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웃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게 되어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웃과 사회에 전해지기를 바란다는 의견도 많았다.

 

 

 


개인 사업을 한다는 최진석(47, 학익동) 씨는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한 생명 구하는 데 천 분의 일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혈을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윤진(46, 도원동) 씨는 “자식을 낳은 엄마라서 그런지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특히 많은 애착이 가고, 인류를 사랑하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며 “수혈을 받는 환자들에게도 이런 사랑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바랐다. 이날 행사 도우미로 나선 전성우(47, 도원동) 씨는 “3개월간 매일 수혈을 받은 적이 있다. 중요성을 알면서도 동참할 수 없어 아쉽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헌혈하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이라고 말했다.

 

 

혈액원 관계자들은 문진과 채혈 외에 안내와 질서 유지 등 다른 부분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하나님의교회와 성도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특히 성도들의 밝고 예의 바른 태도를 칭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헌혈 행사에는 혈액원 관계자들 외에도 정수영, 안병배, 배상만, 문영미 인천시의원과 안경수 인천교육포럼대표, 이행숙 한국미래정책연구원장 등 지역 인사들도 대거 참여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격려하고 하나님의교회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이날 인천낙섬 하나님의교회에서의 헌혈을 시작으로 전국과 미국과 일본, 스리랑카 등 전 세계에서 일제히 헌혈릴레이에 나선다. 앞서 4월 13일(일) 2014년도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킨 성도들이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고자 전 세계에서 한마음으로 나선 것이다.
 

 

 

 

* 자료 제공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출처 : 하나님의교회 ♡ 아름다운 별
글쓴이 : 맑은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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