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5 발원지
문화의 거리 축제가 있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어제보다 엄청나게 추워졌습니다.
현장에서 기다리는 동안에 배도 좀 채우고
지난번 잘못 촬영된 벽화의 일부분도 다시 촬영해왔습니다.
가는 길에 옛 마산형무소 터를 알리는 비석이 있어서 촬영했어요.
지금은 주차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축제 현장 아래에서
일본군 위안부 추모 조형물(다짐비)이 있어서 촬영했어요.
뭘 좀 먹으려고 먹자 골목으로 이동 중입니다.
기온이 너무 떨어져서
따듯한 칼국수 한 그릇 했지요.^^
날씨가 추운 관계로 만세삼창까지 부르는
본 행사만 보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너무 춥더군요. ㅎㅎ;;)
대신 창동의 골목길 벽화중 잘 안나온 것을 다시 촬영했습니다.
밤에 벽화 작품들을 보니 좀 색다르죠?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이젠 두터운 옷들을 입어야 될 것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람에게 기대어 본다. 꾸벅.
출처 : 바람에게 기대어 본다
글쓴이 : 바람에기대어본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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