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곳

[스크랩] 저녁 무렵에 마산 창동을 다녀왔습니다.

별소녀 2015. 10. 31. 00:29

 

오늘 3.15 발원지

문화의 거리 축제가 있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어제보다 엄청나게 추워졌습니다.

현장에서 기다리는 동안에 배도 좀 채우고

지난번 잘못 촬영된 벽화의 일부분도 다시 촬영해왔습니다.

 

 

가는 길에 옛 마산형무소 터를 알리는 비석이 있어서 촬영했어요.

지금은 주차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축제 현장 아래에서

일본군 위안부 추모 조형물(다짐비)이 있어서 촬영했어요.

 

뭘 좀 먹으려고 먹자 골목으로 이동 중입니다. 

 

기온이 너무 떨어져서

따듯한 칼국수 한 그릇 했지요.^^

 

날씨가 추운 관계로 만세삼창까지 부르는

본 행사만 보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너무 춥더군요. ㅎㅎ;;)

 

대신 창동의 골목길 벽화중 잘 안나온 것을 다시 촬영했습니다.

밤에 벽화 작품들을 보니 좀 색다르죠?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이젠 두터운 옷들을 입어야 될 것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람에게 기대어 본다.  꾸벅.

출처 : 바람에게 기대어 본다
글쓴이 : 바람에기대어본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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