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시간

[스크랩] 간단한 핑거푸드 아이디어 모음

별소녀 2015. 12. 30. 00:02

먹고살자고 하는거....

이 카테고리 이름을 정말 잘 지은거 같아요 ㅋㅋ

진짜 먹고 살려고 모든 걸 하는 건 아니지만...

잘 먹는 것 만큼 중요한 것도 드물죠 >_<




오늘은 간단한 핑거푸드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기억에 남는 핑거푸드가 있긴 하지만, 오늘은 좀 더 재밌고 간단한 핑거푸드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핑거푸드(finger food)라는 이름부터 살펴볼게요.

간단히 포크 등의 도구 없이 손가락으로 집어먹을 수 있는 음식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파티 음식으로 많이 준비되는데요,

외국 파티 분위기를 생가하시면 이해하기 쉬울거 같아요.

각자 준비해온 음식들을 늘어놓고 원하는 종류대로 원하는 만큼 가져다가 먹는 분위기요.




(참고로 아래의 간단한 핑거푸드 사진들은 모두, 핀터레스트 pinterest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 )







다음의 간단한 핑거푸드들을 참고하시면서 

집에 있는 재료, 시간에 맞는 음식들을 만들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얻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




샐러드 네요. 정말 간단한 핑거푸드지만

일반적인 샐러드에 비해 심심하지 않고 먹기도 편할거 같아요.

각종 채소나 야채들을 손가락 한 마디 길이로 얇게 채 썬다음,

골고루 섞어서 마요네즈 혹은 샐러드 소스를 담은 그릇에 담아두는거에요.

소스로 무엇을 사용하느냐가 포인트,

그리고, 이 사이즈의 다양한 그릇이 준비되어햐 하는 것이 일차 관문. ^^







이것도 굉장히 간단한 핑거푸드면서도 먹고싶어네요!!

방울토마토를 위 아래로 반절 자른 다음,

그 사이에 작게 선 치즈 조각을 끼우고, 이쑤시개로 고정시키면 돼요.

예쁜 이쑤시개가 있으면 훨씬 더 좋을거 같고요,

가능하다면 위의 사진처럼 작은 잎 하나 씩을 데코해 준다면

정말 먹음식스런 음식이 되겠네요.








이건, 간단한 핑거푸트기는 하지만 다른 음식들에 비해선 조금은 더 손이 가는 음식인거 같아요.

가운데 보이는 저게, 베이컨이거든요.

방물토마토의 속을 비워내고 샐러드류, 소스, 그리고 베이컨을 넣어서 만드는 건데,

혼자서 여러개를 만들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기는 하지만,

상큼하면서도 베이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음식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이 핑거푸드는... 앗! 맛있어 보여서 가져오긴 했는데,

역시 간단한 핑거푸드는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


딸기의 윗 부분을 잘라내고 속을 조금 파서, 그 속을 치즈로 채우고,

그 위에 견과류 가루를 뿌리는 건데요,

상큼하면서도, 고소하면서도, 치즈의 향이 나는 독특한 음식이 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딸리 속에 생크림을 넣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ㅎ





이 과일 바는, 작은 하트 모양의 틀이 있다면 정말 손 쉽게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딸기와 수박을 번갈아가며 끼우면 되는건데요,

아이들도 더욱 과일을 즐기며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간단한 핑거푸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요리에 조금 센스가 있는 분들이시라면 이 음식들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얻으셨을거 같아요. ㅎ

오늘은 이만 포스팅을 마치고요,


혹시라도 다음에 또  핑거푸드가 먹고싶어지면...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





출처 : TITE-SOL
글쓴이 : 타임스테솔 강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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