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209173104887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이 온다.
할 일은 쌓여있는데
집중이 되지 않을 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바로 커피다.
커피는 지쳐서 집중력을 잃고
잠들어 있는 뇌를 깨워주는 역할을 하는데,
지나치게 커피를 마시다 보면
속이 쓰리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영국의 영양 전문가인 에이미 모리스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 만으로도
1주일 만에 커피없이도
뇌를 깨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전문가가 추천하는
‘커피 없이 뇌 깨우는 방법 6가지’.
◆매일 아침 먹기
매일 아침을 먹는 것은
단기 기억력 및 주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아침 식사를 하는 학생들이
아침을 먹지 않는 학생들보다
문제를 푸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모리스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 등
세 가지 주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경우,
커피 없이도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커피 대신 녹차 또는 말차 마시기
전날 쌓인 피로가 다 풀리지 않아
아침이 되도 멍한 기운이 남아있다면,
커피 대신 말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말차는
시루에 쪄낸 찻잎을 그늘에서 말린 뒤,
잎맥을 제거한 나머지를
곱게 갈아 분말 형태로 만들어
이를 물에 타 마시는
녹차의 일종이다.
말차를 마시면
찻잎에 함유된
비타민A와 토코페롤, 섬유질 등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데다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카페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역시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에 비해
초조·불안과 같은 부작용도 없다는 것이
말차의 특징이다.
Unsplash
◆견과류 먹기
나이가 들면 인지능력이 떨어지는데,
전문가들은 흔하게 사 먹을 수 있는
호두가 뇌 손상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건강한 뇌는
더욱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는데 유리하며,
특히
견과류는 아침 대용으로도
매우 훌륭한 식품이다.
Unsplash
◆물 많이 마시기
몸에 물이 부족하다는 것은
뇌에 물이 부족하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수분 결핍은
집중력 저하와 두통,
우울증 및 건망증을 유발한다.
전문가들은
남성이라면 하루 2.5ℓ,
여성은 하루 2ℓ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한다.
Unsplash
◆생선 많이 먹기
전문가들은
연어 등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
뇌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집중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오메가3는 집중력 증가 뿐만 아니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치매와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Unsplash
◆숙면 취하기
수면이 부족할 경우
주의력과 집중력이 낮아진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수면은
신체의 세포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서는
공통적으로
집중 저하 증상이 나타난다.
맑은 정신과 집중력을 위해
숙면은 필수다.
Unsplash
집중이 안 될때
물이나
녹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요즘
커피를
많이 마시는것 같아서...
'공유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반찬? 건강식품? 두 마리 토끼잡은 시금치의 놀라운 효능 (0) | 2017.02.23 |
---|---|
[스크랩] 고칼로리 설음식의 환생, 남은 설음식 건강한 활용법 (0) | 2017.02.15 |
[스크랩] 겨울철 불청객, 계절성 우울증 극복 방법 (0) | 2017.02.09 |
[스크랩]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 밤이 두려운 `불면증` (0) | 2017.02.08 |
[스크랩] 호텔처럼 깔끔하게! 수건 개는 방법 3가지 (0) | 2017.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