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감자 옹심이 부추 수제비] 쫀득쫀득 감자 옹심이와 밀수제비가 만났다!! 봄이 오는 걸 시샘이라도 하는지 짓궂은 봄비가 어제 밤부터 계속 내리고 있어요. 아파트 단지 내 화단을 보니 산수유도 조금 피어 있고 목련도 꽃망울을 터트리려 한껏 봉우리를 키우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차가운 봄비에 잔뜩 움츠러들게 생겼습니다. 힝힝..;; 그 얼마나 기다린 봄 소식.. 맛은 여기에^^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