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겨울철 기운이 불끈! 입안의 황홀경 굴 역시, 겨울하면 굴이다. 우윳빛 속살의 부드러운 식감은 두말할 것도 없고 탱글탱글 살이 오른 알맹이에는 온갖 영양이 그득 들어차 있다. 지금이 아니면 일 년을 또 기다려야 한다. 그러니 입에 넣지 않을 수 없다. 바람이 제법 차게 여겨지기 시작하는 바로 이때, 굴은 제철을 맞이한다. .. 맛은 여기에^^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