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물없이 못사는 남편위해~초간단 얼큰오징어감자국 처서인 주말저녁에 먹은 오징어감자국 금오산 기슭으로 출장을 다녀오다 보니 벌써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더라며 맑은 바람 따가운 햇살이 빛나는 처서가 지나고 입이 삐뚤어진 탓인지 모기도 물지 않는 밤이었다며 남편은 얼큰한 것을 찾습니다. 땀흘려 가꾼 곡식 풍년들기만을 기다리.. 맛은 여기에^^ 201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