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하나님의교회 폭넓은 나눔과 경로당 이미용 봉사활동

 

수원영통 하나님의교회, 추석 앞두고 경로당 이미용 봉사

추석 앞두고 전국에서 폭넓은 나눔과 봉사 실천

 

경인일보 8.29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93505

 

▲ 수원영통 하나님의교회 추석 앞두고 경로당 이미용 봉사

 

경기 수원의 '수원영통 하나님의교회'는 28일 인근 지역의 60세 이상 된 어르신과 원천주공아파트 2단지의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했다.

 

커트뿐 아니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파마와 염색까지, 어르신들이 원하는 대로 맞춤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잡채와 떡, 과일 등 명절 음식으로 맛있고 푸짐한 점심식사도 대접한 뒤 내의 1벌씩을 선물로 전달했다.

행사를 준비한 수원영통하나님의교회 강상원 목사는 "평소와 달리 명절에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커진다. 그동안 외롭고 쓸쓸하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기쁨을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미용 봉사를 받은 이내춘 할머니는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아 머리 손질을 하고 싶었다"며 예쁘게 손질된 머리를 보고 기뻐했다.

 

이미용 봉사 소식에 하나님의교회를 방문한 박정애 영통구 환경위생과장은 "하나님의교회가 시에서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이뿐아니라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매달이루어지고 있다.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세상에 빛이 되는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이어지고 있어 감동이 배가 되고 있다.

 

 

해외에서 들려오는 해외식구들의 봉사활동은 국내식구들의 마음까지 울립니다.

자발적으로 봉사에 임하며 늘 웃음을 잃지 않는 하나나님의교회 식구들의 봉사활동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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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