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실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사랑 전하는 추석맞이 다문화가정 위한잔치 봉사활동

별소녀 2014. 9. 2. 01:18

 

타향살이를 하며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 식구들에게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따뜻한 어머니의 품속과도 같다.

어머니의 그리움을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받았으면 한다.

하나님의교회 추석맞이 다문화가정 위안잔치는 외롭고 힘든 분들에게 큰 힘을 선물한 봉사였다.

매년마다 열리는 다문화가정 위안찬치를 통해 많은 이들이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사랑해

 

포항 하나님의교회, 추석맞이 다문화가정 위안잔

 

경상매일

http://www.ksmnews.co.kr/article_disp/read.php?number=86277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한가위를 앞두고 이웃들에게 위안잔치와 물품지원 등 각 지역마다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는 지난달 31일 포항시 죽도동 일대 어르신과 이웃, 다문화가정 100여명을 초대해 위안잔치를 열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지역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잡채, 떡, 수육,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식사를 대접했다.

본격적인 다문화가정 및 이웃초청 잔치에서는 한국 고유 전통 음식인 송편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어진 문화행사에서는 고향에 관련된 중창과 독주, 협주곡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피아노 선율과 함께 어우러진 잔잔한 협주곡이 이어지자 일상에서 고향의 정을 그리워하는 이들은 입가에 미소와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필리핀에서 온 로세안(29ㆍ장성동)씨

“ 한국에 친구가 많지 않아 무료할 때도 있었다 ”며

“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해줘 너무 감사하다 ”말했다.


김정애(여ㆍ양학동)씨

“ 다문화가정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만 타향에서 어려움도 있을 줄 안다 ”며

“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식사를 하기 위해 음식을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했다 ”고 설명했다.

봉사를 준비한 류진종목사

 “ 하나님께 받은 따뜻한 사랑을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며

 이웃들에게 인사도 드리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편안해진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북구 하나님의교회는 위안잔치를 마치고 돌아가는 이웃들에게 송편 및 작은 선물 등을 전달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사랑 가득한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