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영혼은 별도로 존재한다 / 하나님의교회

별소녀 2017. 7. 24. 01:05


영혼은 별도로 존재한다 / 하나님의교회


영혼은 과연 존재하는 걸까요??

교회를 다니기전에도 전 영혼은 존재하며, 천국과 지옥도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다니고 성경공부를 통해 영혼의 존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영혼은 반드시 존재하며, 사람이 죽더라도 영혼은 별도로 존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영혼에 대해 알지못하는 자들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도 따라 죽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죽어도 별도로 영혼은 존재한다는 사실을 성경은 우리들에게 알려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UCC를 통해 봤을때도 영혼은 존재합니다.

육체가 죽으면 영혼은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에 올라온 내용도 잠시 살펴볼께요^^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영혼’은 인간의 풍부한 상상력이 빚어낸 망상에 불과할 것이다. 무신론자는 두말할 것도 없지만 개중에는 2천 년 전 사두개인들처럼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영혼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유대교의 한 당파였던 사두개인들은 성경의 일부만 인정하고 부활, 천사의 존재와 함께 사람이 죽은 후에는 아무것도 없다며 영혼의 존재를 부인했다(행23:8). 이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영혼의 근본 원리를 깨닫지 못해 빚어지는 현상이다.


영혼의 근본 원리는 우리 영혼이 어디서 왔느냐 하는 것이다. 혹자는 출생과 동시에 영혼이 생성되었다고 주장한다. 그 말이 옳다면 육신이 소멸할 때 영혼도 함께 없어져야 한다. 그러나 육신이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 있다. 다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없는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겠으나 세상에는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세균이나 미생물은 인간의 시력으로는 볼 수 없지만 분명 존재한다. 현미경을 사용하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생물체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영혼 세계도 마찬가지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특별한 도구만 있으면 확인이 가능하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된 성경이 그것이다. 성경에는 창조의 역사로부터 영혼 문제가 무수히 기록되어 있

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7






생령(生靈)은 사람이 흙(육체)과 생기(영혼)로 결합된 상태를 의미한다. 생령이란 ‘산 영혼’, ‘산 생명’이란 뜻인데 흙이 생명의 본질은 아니다. 흙으로 빚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생령’이라고 하지 않았고, 그 흙 속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므로 생령이 되었다고 하였으니 인간에게 있어서 생명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불어넣으신 생기 즉 영혼(신)인 것이다. 즉 영혼이 깃들지 않은 육체는 아무 생명력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육체에 영혼을 결합시켜 살아 있는 사람을 창조하셨다. 육체와 영혼의 결합이 살아 있는 상태라면 반대로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가리킨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생기)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 : 7



영혼은 별도로 존재한다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UCC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기 19 : 26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은 각각 그 온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흙인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지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은 영혼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육신과 별개로 존재하는 우리의 영혼은 이 땅에 오기 전 하늘에 있었다. 성경은 우리의 영혼이 이 땅에 태어나기 전,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다고 알려주고 있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잠언 8 : 22 ~ 26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 : 1 ~ 21



이 말씀들을 정리해보면, 하늘의 천사들이 죄를 짓고 이 땅에 쫓겨 내려와 잠시 육신을 입고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원래 있던 곳이 하늘이기 때문에 사람이 죽어 육신을 벗게 되더라도 영혼이 남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패스티브



육신이 죽으면 영혼이 같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별도로 존재하며 영혼들은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영혼은 반드시 존재하기에 영혼을 위한 삶을 사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다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영혼은 별도로 존재한다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U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