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브로큰]영화 명장면_& 안젤리나 졸리 감독_언브로큰 리뷰장면
'언브로큰' 日 발끈한 포로수용소 장면 어땠나 보니_[언브로큰]영화 명장면
안젤리나 졸리 감독 '언브로큰' 명장면이 공개됐다.
영화 '언브로큰'(배급 UPI코리아)이 관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명장면 TOP3를 공개했다.
1. 19세 소년이 만든 기적의 역전, 최연소 영웅의 탄생
[언브로큰]영화 명장면_& 안젤리나 졸리 감독_언브로큰 리뷰장면
몰래 담배를 피우고 우유병에 술을 담아 마시던 반항아 루이가 형의 권유로 육상을 시작하고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하기까지의 과정은 그야말로 인생 역전의 드라마다.19세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한 루이는 마지막 바퀴에서 기존의 미국 신기록 보유자를 짜릿하게 제치며 모두를 열광케 한다. 새로운 육상 유망주의 탄생을 화려하게 알리는 그의 질주는 라디오를 통해 중계를 듣는 가족들의 환호하는 모습과 함께 진한 감동과 통쾌함을 전한다.
2. 긴박한 공중 전투, 그 뒤에 찾아온 생사의 갈림길
[언브로큰]영화 명장면_& 안젤리나 졸리 감독_언브로큰 리뷰장면
영화 전반부를 압도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과 일본의 공중전은 최근 나온 어떤 전투신보다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당시의 긴박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실적인 전투 장면을 만들기 위해 거대한 세트를 제작해 촬영된 전투기 내부 장면은 마치 전장의 한복판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루이가 탄 전투기가 태평양에 추락하면서 루이는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홀로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깊고 어두운 물속에서 마침내 위로 솟아오르는 그의 모습은 삶의 기적을 상징하지만 긴 시간 동안 겪을 역경의 시작이기도 하다.
3. 어떠한 역경에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가 만들어 낸 승리
[언브로큰]영화 명장면_& 안젤리나 졸리 감독_언브로큰 리뷰장면
악랄한 일본 감시관의 고문과 괴롭힘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진 루이가 자신을 죽이려는 감시관에게 대항하는 순간은 뜨거운 눈물과 감동을 선사한다. 루이는 전쟁이라는 상황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약자가 되었지만, 그것에 굴복하지 않는 강한 인간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나오에츠 수용소'에서의 이 장면은 '언브로큰'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다.
넓은 포로 수용소와 대비되어 매우 작아 보이는 루이가 비로소 나무 기둥을 들어올릴 때,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그의 삶의 의지에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내게 된다.반항아에 사고뭉치였던 루이에게 육상을 권유하며 형이 건넨 "견딜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는 말은 루이가 엄청난 역경을 겪는 순간 마다 그를 버틸 수 있게 하는 힘이 된다.
[언브로큰]영화 명장면_& 안젤리나 졸리 감독_언브로큰 리뷰장면
영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말이자, 관객들에게도 어려운 순간을 버텨나가게 할 힘을 주는 '언브로큰'의 "견딜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는 명대사는 영화 속에서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는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때론 짜릿하게, 때론 긴박함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다가도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로 위대한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언브로큰'은 1월 7일 개봉해 진한 감동과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언브로큰]영화 명장면_& 안젤리나 졸리 감독_언브로큰 리뷰장면
http://magazine.movie.daum.net/w/magazine/film/detail.daum?thecutId=16036
[언브로큰]영화 명장면_& 안젤리나 졸리 감독_언브로큰 리뷰장면
'공유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무화과 주스~ 무화과 효능/ 무화과 먹는법 (0) | 2015.09.03 |
---|---|
[스크랩] 9월에 꼭 맛봐야 할 슈퍼푸드 5가지 (0) | 2015.09.02 |
[스크랩] 사과의 효능 알아보아용^^ (0) | 2015.08.31 |
[스크랩] 감기 예방하는 음식, 어떤 차(茶) 마시면 될까? (0) | 2015.08.28 |
[스크랩] 콩나물 효능, 숙취해소만? 고혈압과 변비예방까지 (0) | 2015.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