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는 순간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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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사람으로서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것이 지금임에도 우리는 지금보다 내일을 산다. 모든 인생들의 삶은 그렇게 이어진다. 지금이 모여 내일을 이루어가기에 우리의 지금은 당장 지금이 아닌 내일의 발로라 할 수 있다. 이처럼 내일을 위한 지금, 무엇을 하는가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게 된다.
우리 영혼의 삶은 어떨까. 영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우리가 하는 영혼의 행위들이 모여 영적인 미래를 일구어가는 것임을, 작금의 삶을 통해 배우고 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육적인 일만 추구하며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영적인 삶을 배제한 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오늘 해야 하는 영혼의 행위가 없고서는 행복한 영적인 결말을 이룰 수 없다.
가령 우리는 하루 세 번 양치를 한다. 굳이 세 번까지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하루에 한 번 혹은 아예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미래는 어떨까. 소홀하기 쉬운, 아주 작게 여겨지는 양치질에서조차도 우리는 그 사람의 미래를 짐작해볼 수 있다. 해서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손을 씻어라, 양치질해라 등의 잔소리를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당장 해야 하는 행위는 겨우 양치질이지만 먼 미래를 본다면 튼튼한 치아가 목적이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 지금이라는 삶에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다소 있다. 하지만 그 번거로움과 조금의 불편함이 나중의 건강과 행복까지 좌우지하니 지금이라는 시간에서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이유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어찌 보면 소홀할 수 있는 문제겠지만 영혼의 미래에 있어서는 영생까지 담보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특히 올바른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에 있어서는 더 그렇다. 아무리 양치질을 매일 세 번 해도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면 오히려 치아를 손상시킨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지만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면 아니한 만 못할 것이다.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비해가며 미래를 지키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이 올바른 방법인지를 검토해야만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오히려 지키려는 미래까지 흔들리고 말 것이다.
영혼의 미래를 위해 지금 당신이 행하고 있는 모든 일이 과연 올바른지 판단해보라. 그래야만 행복이 가득한 영적 미래를 장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기준은 오직 성경이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고 있는지 바로 지금, 확인해보라. 이것을 확인했다면 이제부터 믿음과 열정을 쏟으라. 이런 하나하나의 노력이 모여 영적 미래에 아름다운 천국을 보게 될 것이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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