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실천

[스크랩] 남원 하나님의 교회, 2016년 새해 `이웃사랑`으로 행복지수 상승! -지리산고향뉴스-

별소녀 2016. 1. 9. 00:30








남원 하나님의 교회, 2016년 새해 '이웃사랑'으로 행복지수 상승!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 나눔’ 
7일 남원 하나님의 교회, 동충동, 죽항동 20가정에 생필품 전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경적 가르침을 기반으로 선교활동 외에도 다양한 이웃사랑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최근 2016년 새해를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에 남원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7일 남원시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20가정에 전달할 생필품세트를 시청에 전달했다. 
 
 박문화 시의회 부의장은 "불황 속에 연말 사랑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있던 시점에 주변 이웃들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사랑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웃을 늘 사랑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생필품세트를 전달받은 조환익 남원시 주민복지과장은 "오늘 생필품 전달로 인하여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많이 되실것 같고, 이렇게 어려운 때에 작은 손길 하나하나 모아서 주위분들을 도와주신 하나님의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금번 성도들이 준비한 생필품세트는 화장지1BOX와 40개입 라면, 귤 1BOX, 과자세트, 사탕 등 모두 20세트로 동충동, 죽항동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20가정에 전달되며 비록 소소한 마음일지라도 훈훈한 이웃사랑의 온기를 채우기에 충분했다.
 
 봉사현장에 참여한 김진화(여.42. 동충동)씨는 "소외계층들은 겨울이면 외로움과 혹독한 겨울추위, 경제적 빈곤함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된다. 부족하지만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조금이나마 실천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작지만 어려운 분들을 돕게 되어 기쁘다. 각계각층의 관심 속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남원 하나님의교회 최윤혁 목사는 "나눔으로 행복은 배가되고 지역사랑도 증가한다.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힘을 잃지 않고 마음만은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 부족하지만 성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는데 우리 주위에 행복한 이웃이 더욱 많아지기를 소망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다양한 형태로 돕는 일을 진행하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함으로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원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달 남원시 금동에서 진행된 김장행사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했고 지난 여름에는 수송저수지 정화활동 및 거리정화운동을 통해서 주위를 깨끗하게 만드는데 일조해 왔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및 경기 16지역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2,000장을 비롯해 난방비 지원, 겨울이불, 방한복, 쌀, 김치 등 다량의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대구에서는 연탄 1,000장 및 전기매트 100장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강릉과 전주에서는 연탄 3,400장을 광주에서는 김치 60상자를 광양에서는 50개 분량의 생필품세트를, 해남지역에서는 지난 6일 이불과 방한복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에서 선교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시의적절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정화운동으로 환경오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대규모 헌혈,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재난구호활동, 오케스트라 연주회, 시화전을 통해 지역 시민들의 높아진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문화 복지 부문의 인프라를 구축, 시민들의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등 사회공헌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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