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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형제가 연합하는 하나님의교회 ( 안상홍증인회 )

별소녀 2016. 1. 16. 23:42

 


형제가 연합하는 하나님의교회 ( 안상홍증인회 )



“하나님의교회 덕에 말끔해졌어요”

성도들 성남 탄천 환경보호 앞장
市, 장갑 등 청소도구 지원 동참



▲ 이권섭 목사를 비롯한 성도 등이 쌀쌀한 날씨를 딛고 수거한 오물들을 앞에 놓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하나님의교회 성남수정교회 제공

“교회가 뜨면 말끔해진다.”

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 80여명이 지난달 30일 탄천물놀이장에서 둔전교까지 왕복 6.5㎞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탄천은 성남 분당의 주요하천으로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오가는 이들이 많고, 각종 쓰레기들로 더러운 경우가 많아 환경오염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쓰레기 줍기, 반려견 목줄 착용 등 환경보호캠페인, 유해식물 제거 등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섰다.

성남시 역시 쓰레기봉투와 장갑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며 동참했다.

이들이 이날 수거한 오물은 50ℓ 종량제봉투 20개 분량이다.

시 정철모 탄천관리팀장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면서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대단함을 많이 느꼈다”며 “늘 자신의 집안 청소한 듯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가한 김명희(41·여)씨는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청결해짐을 보면서 깨닫게 됐다”고 말했고, 김영옥(35·여)씨는 “우리 모두 자연보호, 환경정화에 힘써야할 의무감을 터득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전4/9

"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






시133/1-3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출처 : 이단 연구소와 진리 연구소
글쓴이 : 살방살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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